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18일(현지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통신사업자와 거래처를 초청, 올해 글로벌 전략모델인 ‘소울폰(SGH-U900)’ 프리미엄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울트라에디션의 결정판으로 내놓은 소울폰은 12.9㎜의 슬림형 디자인에 매직 터치키, 500만 화소 카메라, HSDPA, 뱅앤올룹슨 ICE 디지털 파워앰프와 헤드세트, 블루투스 2.0 등의 기능을 갖췄다.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가공업체 ‘가산 다이아몬드’와 함께 진행하는 행사에는 현재 거래처와 통신사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블루투스 이어폰과 머니클립 등을 묶은 ‘소울 다이아몬드 패키지’를 4∼5월 중 네덜란드에서 출시하면서 패키지 구매자 10여명에게 추첨을 통해 5000유로(한화 800만원) 상당의 다아이몬드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