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코리아(대표 김도건)는 13일 IP멀티미디어서브시스템(IMS) 서비스를 위한 전송시스템 ‘IMS레디’을 출시했다.
‘IMS레디’는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 통신사업자가 IMS 관련 서비스의 가용성과 보안을 유지하면서 사용자에게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또 통신사업자는 이를 통해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라드웨어 측은 설명했다.
김도건 지사장은 “통신사업자와 IMS서비스 제공사는 통합 멀티미디어와 웹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 시점을 맞이했다”며 “‘IMS레디’는 사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높여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제품”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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