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1000만화소 디카 출시

 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는 1000만화소 디지털카메라 ‘루믹스 FX36’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HD급 동영상(1280*720)을 촬영할 수 있고 자동인식 기능은 더욱 강화했다.

 이 제품은 광각 4배 줌을 지원하는 25㎜ 라이카 광각렌즈를 탑재했다. 초점거리가 25∼100㎜(35㎜ 환산 기준), 렌즈밝기는 F2.8∼F5.6으로 밝다. ISO 6400의 고감도를 지원해 어두운 곳에서도 감도 조절만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자동인식 기능도 강화했다. 자동노출보정 기능으로 촬영시 어두운 부분을 감지해 자동으로 부분밝기(노출)를 높여준다. 얼굴인식·모션감지·광학식 손떨림보정 기능으로 최적의 촬영환경을 만든다.

 가격은 40만원대 초반이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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