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대표 브라이언 네스미스, www.bluecoat.com)가 2008년도 3분기 8천 2백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2008년도 회계연도는 지난 1월 31일 마감으로, 이번 실적은 전년동기보다 73% 전분기보다 11% 가량 매출이 늘어난 것이다.
재무회계 기준에 따르면, 블루코트는 2008년 3분기에 동년 2분기 7백만 달러의 수익(주당 0.17달러)에 비해 증가한 약 1천만 달러의 수익(주당 0.26달러)을 기록했다.
2008년도 3분기의 순 매출은 4백만 달러의 주식 배당, 스톡 옵션과 기업 투자 관련 40만 달러의 지출 및 회사의 통합 재무제표 재작성 및 40만 달러의 무형자산 등을 포함한다.
마찬가지로 2008년 회계연도 2분기 순 매출은 4백만 달러의 주식 배당, 스톡 옵션과 기업 투자 관련 70만 달러의 지출, 회사의 재무제표 재작성 및 대략 30만 달러의 법적 가결산 비용 등을 포함한다.
블루코트는 2008년 회계연도 2분기 1천 2백 40만 달러의 보통주 지분 비 일반회계기준 순매출 또는 0.30 달러의 감소주당 이익에 비교해 2008년 회계연도 3분기에 1천 5백 30만 달러의 보통주 지분 비 일반회계기준 순 매출 또는 0.38 달러의 감소주당이익을 보고했다.
블루코트의 브라이언 네스미스 CEO는 “순 매출과 지속적인 두 자릿수 성장률을 통해 블루코트가 WAN 가속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결국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 응답, 지사에 대한 보안 및 컨트롤을 모두 포함하는 통합 솔루션에 큰 가치를 둔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지난 12년 간 발전을 거듭해 온 블루코트의 플랫폼은 이제 지사, 인터넷 게이트웨이 포인트 및 원거리 근무자들 간의 성능, 컨트롤 및 보안 문제를 해결해주는 이상적인 솔루션이 되었다”고 말했다.
블루코트는 현금, 현금 등가물, 단기 투자금, 제한적 투자금을 모두 포함해 지난 분기 대비 1천 5백 5십만 달러가 오른 1억 6천 8백만 달러로 2008년 1월 31일 이번 분기를 마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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