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 판매 유통망 대폭 확대,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rive.com)은 지난해 말 프리미엄급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출시 후 유통망 확충을 꾸준히 진행해 50% 이상 유통망을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는 그 동안 온라인과 일부 오프라인으로만 유통망이 한정돼 있었으나, 파인드라이브 iQ 출시 후 용산전자상가와 테크노마트의 전자전문상가와 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으로까지 유통망을 확대했다.
파인디지털은 기존 총판 체제에서 대리점 체제로 유통체제를 변화해 올해 안으로 300개 이상의 유통망을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장원교 파인디지털 전무는 “파인드라이브 iQ를 고객들이 좀더 가까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대리점과 대형 할인점까지 유통망을 넓히게 됐다” 며 “유통망 확대를 통해 고객 만족은 물론 파인드라이브 제품 인지도 상승의 효과까지 누리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유통망 확대와 함께 본사에서 운영하는 직영 A/S 센터를 전국으로 확대, 추가 증설해 올해도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펼쳐갈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7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