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코리아(지사장 조셉 마일링거)는 시간당 10만2000개의 부품을 실장하는 세계 최고속 표면실장기술(SMT)장비 ‘씨플레이스 X4i’(사진)를 20일 ‘SMT/PCB 네프콘코리아 2008’ 전시회에 선보였다.
이 장비는 초당 28개 이상의 부품실장이 가능해 현재까지 출시된 SMT장비 중에서 가장 빠르다. 지멘스코리아 측은 2장의 기판을 하나의 기판처럼 동시에 작업하는 조합기능과 작업 간 시간손실을 줄이는 생산성 향상 컨베이어를 채택함으로써 이 실장속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멘스코리아는 올해 국내 SMT시장에서 ‘씨플레이스 X4i’를 주력제품으로 내세워 국내 제조업체들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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