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포럼(총재 오명 건국대 총장)은 올해 ITS분과위원회 등 7개 분과위원회 별로 도로교통 관련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한 연구 조사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길포럼은 이를위해 3월 초 지능형교통시스템(ITS)학회와 공동으로 ‘국제 ITS 세미나’ 등 각종 세미나를 비롯, 간담회, 토론회 등 주요 행사를 개최하고 국제도로기구와 교류하는 등 국내·외 도로교통 관련 정보 교류 및 지원 활동을 펼친다.
시민단체·학계·산업계·연구계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참여한 길포럼은 민간 분야에서 우리나라 도로정책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설립됐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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