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ISSP(국제정보보호전문가 자격증) 협회(http://www.cisspkorea.or.kr/)는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대 회장으로 신수정 인포섹 전무를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수정 신임회장은 한국HP및 삼성SDS를 거쳐 넷시큐어테크놀로지 및 인포섹의 전무에 이르기까지 IT및 정보보호분야를 두루 섭렵한 IT 및 정보보호분야의 대표 전문가이다.
신수정 신임회장은 "CISSP자격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글로벌기업이나 국가기관의 임원부터 실무관리자까지 정보보호담당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필수적인 자격으로 정의되고 있다.”면서 “국내에도 2천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는 만큼 협회 회원들간의 교류확대뿐 아니라 글로벌 상호 네트워크 형성과 지식공유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국내의 정보보호수준제고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CISSP협회는 (ISC)2 (International Information Systems Security Certification Consortium)의 한국 챕터로 교육 훈련을 통해 CPE(Continuing Professional Education) 획득을 지원하고, 전문세미나 개최를 통해 기술향상과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2005년 7월 창립된 비영리 협회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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