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지공업의 계열사인 서한ENP가 29일 경북도·경주시 등과 경북 경주에 3200억원을 투입해 조선 및 풍력발전 부품공장을 건립하기로 하는 MOU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서한ENP는 경주시 건천읍 건천 제2지방산업단지 내 10만8799㎡부지에 우선 내년 1600억원을 1차로 투입해 풍력발전 부품 등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공장을 설립, 가동에 들어가고, 오는 2011년까지 총 32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서한ENP는 한국프랜지공업의 계열사로 프랜지 분야의 노하우로 풍력발전 및 선박엔진 분야의 단조부품 업체이다.
경북도는 이번 서한ENP의 투자로 10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도가 추진중인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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