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는 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 통합 점포관리(POS) 시스템인 ‘PiSNET’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후지필름은 통합 점포관리 시스템(PiSNET)으로 △판매 현황, 상품 재고 등의 실시간 정보 수집 △기간계 시스템과 연계된 발주 시스템을 통한 상품 출고 △상품 재고 관리의 자동화 △판매 업무의 다양한 분석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정확한 매출 분석 등이 가능하다. 현재 16개 점포에서 운영 중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각 점포에 도입할 예정이다.
황성부 롯데정보통신 e-Biz 사업부 PM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한국후지필름은 추가로 오픈하는 점포와 시스템 연계는 물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IT 인프라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해성 한국후지필름 뉴비즈니스 팀장은 “한국후지필름의 점포의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정보시스템으로 경영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전자신문, jyhu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포토] 초음파로 치매 등 뇌질환 치료하는 시대 열린다
-
2
KAIST IDEC, 전국 단위 시스템반도체 설계 챌린지 개최...17개 팀 빛났다
-
3
[포토] 초음파로 치매 치료하는 시대 열린다
-
4
비욘드메디슨 턱관절장애 디지털치료기기 '클릭리스', 국내 첫 식약처 허가 획득
-
5
강북삼성병원, 의료 분야 마이데이터 '특수전문기관' 최초 지정
-
6
[포토] 초음파로 치매 등 뇌질환 치료하는 시대 열린다
-
7
배재근 KAIST 석사과정, IEEE EDAPS 2025 '최우수 학생 논문상' 수상
-
8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1억원 후원…크리스마스 맞아 따뜻한 마음 전달
-
9
[포토] 초음파로 치매 등 뇌질환 치료하는 시대 열린다
-
10
올해 바이오 기술수출 20조원 넘어…플랫폼·신약 동반 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