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기존의 긴급출동서비스에 교통 및 호텔비 지원까지 더한 프리미엄 고객서비스 ‘모빌리티케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긴급출동서비스에 추가적으로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배려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고객서비스다.
가령 BMW 긴급출동서비스를 통해 가장 가까운 BMW 서비스센터에 견인했으나 수리 시간상 바로 출고가 불가능한 경우 고객의 목적지까지 택시, 기차 또는 항공 요금을 지원하며, 부득이하게 현지에서 숙박까지 해야할 때에는 호텔비용도 지원해준다. 또 고객이 수리가 완료된 차량을 픽업하기 위해 서비스센터까지 이동하는 교통비용을 지원해줄 뿐 아니라, 해당 서비스센터가 주소지와 100km이상의 원거리일 경우 가장 가까운 BMW 서비스센터로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효준 사장은 “BMW만의 모빌리티 서비스로 프리미엄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부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7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