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모니터 전문기업 리치웰디바이스(대표 윤석인 www.riwell.co.kr)가 자사 LCD모니터를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HDMI 단자 및 광출력스피커 단자가 있는 A/D보드를 일정비용을 받고 업그레이드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 대상 제품은 69㎝(27인치) ‘abba27’ 및 61cm(24인치) ‘chelseall’ LCD모니터다.
1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HDMI단자를 1개에서 2개로 확장시킴과 동시에, 광출력 스피커단자 A/D보드, HDMI 케이블이 제공되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5만2000원 선이다.
이벤트의 혜택없이 HDMI 단자와 광출력스피커단자가 있는 A/D보드를 업그레이드 할 경우, 약 18만원이 소요된다.
HDMI단자 확장을 통해서 사용자들은 자신의 LCC모니터에 X-box, PS3, HD-DVD 플레이어,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을 보다 손쉽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된 A/D보드 단자를 통해서는 입체적인 5.1채널사운드 청취가 가능하다.
리치웰디바이스의 윤석인 대표는 “그 동안에 리치웰에 성원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리치웰은 고객의 소리에 귀기우려 올해를 HDTV 및 모니터 분야에서 업계 최고의 자리를 만들어 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69㎝(27인치) ‘abba27’ 및 61cm(24인치) ‘chelseall’ LCD모니터는 LG전자의 최신 6세대 디지털TV 수신칩을 장착하여 수신율을 크게 개선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서 두 제품 모두 풀 HDTV 기능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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