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교육문화정보화 예산으로 총 714억7600만원을 책정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최근 정보화추진위원회에 제출한 ‘2008년도 교육문화 정보화촉진시행계획(안)’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교육정보화에 224억3300만원, 문화정보화에 410억원, 문화유산정보화에 80억3400만원을 각각 집행할 예정이다.
교육정보화분야에선 △대학교육정보화 지원(75억100만원) △교육행정정보화시스템 구축(35억6400만원) △부내행정업무정보화(38억4800만원) △이러닝 세계화(25억100만원) 사업 등이 추진된다.
문화정보화분야에선 △영화정보종합서비스 사업(10억3000만원) △문화콘텐츠 종합인력정보시스템(10억5000만원) △관광정보화촉진사업(42억6300만원) △도서관정보화사업(50억9400만원) △국립디지털도서관 운영시스템 구축(26억1400만원) △국립디지털도서관 통합시스템 구축(161억9300만원) △문화정보센터 운영(19억6200만원) △디지털저작권관리 및 유통보호시스템 구축사업(10억원) 등이 추진된다.
문화유산정보화부문에선 △매장문화재활용체계구축사업(45억8000만원) △차세대 문화재전자행정 구축사업(9억5000만원) 등이 추진된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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