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디스플레이랜드(대표 유성호, www.diple.co.kr)는 아날로그 TV 기능을 지원하는 국내 최저가 61cm(24인치) 모니터 `X-star DL2415WT`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스플레이랜드는 `X-star DL2415WT` LCD모니터 출시를 계기로, 대형 TV 모니터의 대중화를 이끌 계획이다.
신제품 `X-star DL2415WT` LCD 모니터는 고급스러운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OSD 버튼을 오른쪽 하단에 배치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 차원 높였다.
또한 최대 1920 X 1200의 해상도를 지원하여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최대 6ms의 응답속도와 1000:1의 명암비를 지원하여 잔상이나 흐림 없이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특히 `X-star DL2415WT` LCD 모니터는 틸트(Tilt), 피봇(Pivot), 스위블(Swivel), 엘리베이션(Elevation) 기능 등의 다기능 스탠드를 통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외에도 DVI 단자, 아날로그 D-Sub 단자, S-VIDEO 단자, 컴포지트 단자 등 다양한 음영상 단자를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랜드의 유성호 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X-star DL2415WT` 는 LCD모니터의 대중화를 위해 출시된 국내 최저가 모니터다"면서 "특히 올 여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있기때문에 TV지원이 되는 LCD모니터 판매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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