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안(대표 김종일 www.maxian.com)은 학습용 퍼스널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L900’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학습용에 맞도록 디지털멀티비디어방송, 내비게이션 등 부가 기능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109.22㎜의 세밀한 픽셀 간 거리를 구현한 LCD와 16대 9 비율 화면을 통해 어느 시야에서도 섬세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40G와 80G 제품 가격은 각각 35만9000원과 39만9000원이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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