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보내면 닮은 남자, 여자 연예인을 알려주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고객의 얼굴 사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미리 등록된 스타 연예인의 사진과 비교하여 가장 닮은 연예인을 찾아서 알려주는 ‘스타 닮은꼴 찾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올라웍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얼굴인식 엔진인 ‘올라페이스(OlaFace)’를 활용했으며, 얼굴 전체적인 윤곽과 이목구비(귀, 눈, 입, 코)의 위치와 크기 등을 분석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약 500명의 유명인 중 닮은 사람을 찾아준다.휴대폰에 내장된 카메라로 자신의 사진을 찍은 후, 이사진을 ‘#5959’ 번호로 보내면, 멀티메일 형식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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