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준 전 한국뉴미디어방송협회장(사진)이 제 6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지난 11일 이사회와 총회를 열어 유세준 (65)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본지 1월 9일자 5면 참조>
신임 유 회장은 케이블TV 및 뉴미디어 산업정책 전반에 걸친 전문가로, 업계와 관계 및 학계와 폭 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했고 케이블TV 미디어 산업 전반에 걸친 이해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아 그동안 한국케이블TV협회장 영입 1순위로 점쳐져 왔다.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유 회장은 문화공보부에서 관료 생활을 시작해 매체국장(문화공보부)과 기획관리실장(공보처), 공보처 차관 등을 엮임했다.
이밖에 (사)한국뉴미디어방송협회 초대 회장과 이동멀티미디어방송산업협회 회장 등도 맡은 바 있다.
유 회장은 현재 고려대 언론대학원 석사과정 초빙교수와 수원대 언론정보학과 객원교수, (사)미디어미래연구소 고문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