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통신업체인 텔스트라가 최근 시드니 드럼모인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소수민족 언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다.
모펫 그룹관리 담당자는 “국영기업에서 민영기업으로 탈바꿈해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텔스트라는 이제 전 세계를 하나로 이어주는 인터넷 광대역 서비스까지 확장해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인사말을 했다
참석자들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 등을 나눴다. 한 인도 언론인은 “인도 이민자 수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언론사들도 점점 더 성장하고 정보 전달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며 “앞으로 소수 민족의 영향력을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을 텔스트라 또한 깊이 인식해 긴밀한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