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스카이(대표 김용호·김기찬, 옛 티니아텍)는 계열사인 아이알윈드파워(대표 유애권)가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국남부발전(대표 김상갑)과 수직축 터보풍력발전기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에따라 한국남부발전은 부산복합화력발전본부 내에 10㎾급의 수직축 터보 풍력발전 설비를 설치해 아이알윈드파워와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알윈드파워는 풍력발전 사업에 대한 인식 저변을 확대하고, 자사 수직축 풍력발전기 사업의 기술가치 및 사업성을 알리기 위한 기술설명회를 오는 11일 본사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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