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최초 일본기업 코스닥 예비심사청구

　한국증권선물거래소(이사장 이영탁)는 7일 일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티스퓨처(T’s FUTURE)가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이 대표주관사인 이 회사는 PC 재활용을 전문으로 하는 일본의 산업폐기물 처리업체로 지난해 상반기 89억9000만원의 매출에 19억6000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한편 거래소는 오는 15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기업 상장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주요 행사 ❯

경제 많이 본 뉴스

  1.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2.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3.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4.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5.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6.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7.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8.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9.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10.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주요뉴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