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엔트리급 모델인 320i에 스포츠 패키지를 추가한 ‘320i M 스포츠 에디션’을 출시하고 5월까지 300대를 한정 판매한다.
기존 320i에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를 접목시켜 4000만원대의 경쟁력있는 가격에 선보였다. 스포티한 외관과 함께 실용성을 추구하는 20∼30대 젊은층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효준 사장은 “BMW의 전통적 베스트셀러인 3시리즈를 선택하는 젊은층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에 역동성을 가미한 320i M 스포츠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BMW 320i M 스포츠 에디션은 티타늄 실버, 블랙 사파이어, 르망 블루의 3가지 컬러로 구성되며 가격은 4740만원(VAT 포함)이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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