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갑 하이닉스 대표이사가 내년에 54나노 D램과 48나도 낸드플래시의 양산체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28일 밝혔다.
김종갑 하이닉스 대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년사를 발표하며 ▲수익성 강화, ▲고객경영의 정착, ▲신 성장 동력 확충 등의 내년도 추진목표를 정했다.
수익성 강화에서는 Orion(54나노 D램)과 F48(48나도 낸드플래시)의 적기 개발뿐만 아니라 신속한 양산 체제를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COPQ 개념을 정착시켜 수익성 개선 활동을 사내 문화로 정착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객경영의 정착에 대해서는 CMO 조직을 중심으로 전사적으로 마케팅에 집중하여 고객의 요구가 반영된 제품을 적기에 개발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마지막으로 신 성장 동력 확충에선 세스템IC, 차세대 메모리 등에 최적의 경영자원을 투입하여 대응해 나가고 TRIZ기법(창조적발상기법)을 활용해 글로벌 넘버원의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김종갑 대표는 "난세영웅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이닉스는 어려운 시기를 결코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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