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용 LCD 가격이 이달 초순 9개월 만에 처음 하락한 데 이어 12월 하순에도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노트북·TV용 LCD는 초순 가격을 하순에도 유지해 여전히 수요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이달 초순 2∼5달러씩 하락한 모니터용 LCD 가격은 대부분 1달러가 추가로 떨어졌다. 19인치가 이달 초순 138달러에서 137달러로, 17인치도 135달러에서 134달러로 각각 내렸다.
노트북·TV용 LCD는 강한 수요를 반영하듯 46인치 TV용 LCD를 제외하고는 이달 초순 가격을 모두 유지했다. 46인치 TV용 LCD는 이달 초순 전월에 비해 5달러가 하락한 데 이어 하순에 5달러가 추가로 떨어져 795달러를 기록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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