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통합관제센터 개소식 21일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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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청장 이택순)은 21일 ‘경찰 차세대 유선통합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경찰정보통신 통합망관제센터(PLUS)의 개소식을 갖고, 3세대 영상핸드폰을 통한 영상범죄신고 시스템, 유비쿼터스 기반의 어린이보호구역 ‘u스쿨존’ 등을 시연했다.

 ‘경찰 차세대 유선통합망 구축사업’은 경찰내부 전화망, 영상회의망, 전자결재(종합정보)망을 광전송 기반 대용량 정보화고속도로로 통합하는 사업으로, 경찰은 이를 통해 자동관제를 통한 장애복구 개선, 전송장비 이중화, 선로 4중화 등 무중단 통신망을 구축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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