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필잉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네텐(대표 장성천)이 파격적인 A/S 정책 펼치고 있다.
네텐은 프린터 제조사 불문, 리필잉크 사용유무에 관계없이 무조건 A/S를 시행, 소비자 만족을 최대화 하겠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프린터 판매업체들은 자사의 프린터를 사용하더라도 리필잉크를 사용할 경우 유상수리 수리거부 등을 진행했던 것. 반면 네텐은 조건 없는 프린터 A/S 전면 개방을 선언한 것이다.
대상고객도 광범위 하다. 중국산 무한잉크 사용자뿐만 아니라 타사의 A/S에 불만이 있거나 A/S를 거부 당한 사용자 등 프린터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이라면 모두 네텐 홈페이지(http://www.neten.com)에서 A/S를 신청할 수 있다.
장성천 네텐 대표는“네텐은 외국업체가 지배하는 프린터 잉크시장에서 무한잉크 업계1위의 위상에 걸맞게 업계를 대표하여 단순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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