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슬러거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pmang.slugger.com)’에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대표팀을 응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간단하게 응원 메시지만 남겨도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올림픽 대표팀의 건승을 위해 슬러거에 새로 가입하거나 다시 돌아온 유저들을 대상으로 팀을 생성하거나 게임 1판만 즐겨도 바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전개한다.
남민우 와이즈캣 대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야구 대표팀이 선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온 국민이 동일할 것.”이라며, “이러한 야구팬들의 승리에 대한 뜨거운 기원을 슬러거를 통해 함께 공유해 대표 선수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넥슨-우당탕탕 대청소
넥슨(대표 권준모)은 캐주얼 게임 ‘우당탕탕 대청소(http://tb.nexon.com)’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실시했다.
오는 5일까지 1000명의 테스터를 모집하는 ‘우당탕탕 대청소’는 ‘카트라이더’로 온국민을 열광시켰던 넥슨 개발본부 로두마니 스튜디오가 만든 신작 게임으로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아일랜드를 테마로 한 맵 4종, 캐릭터를 구성하는 각 부위별 아이템 17종과 ‘자이언트’ ‘폭탄’ ‘미사일’ 등 아이템 3종이 공개된다. 특히 ‘개인전’ 게임 모드(PvP)를 공개함으로써 개별 게이머간 대결이 제공하는 재미를 테스트할 예정이다.
민용재 이사는 “‘우당탕탕 대청소’는 넥슨이 그 동안 쌓아온 캐주얼게임의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실현시킨 넥슨의 기대작”이라며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유저 분들의 의견을 경청해 더욱 완성도 높은 ‘우당탕탕 대청소’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