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남아프리카 공화국간 IT부문을 비롯해 우주,원자력등 5개 부문에서 공동 연구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정윤 과학기술부차관은 지난 달 29일 오후(현지시각)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하네콤 남아프리카 공화국 과학기술부차관과 제2차 과학기술공동위원회 및 양국 차관회담을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양국은 IT부문을 비롯해 수소에너지, 항공우주, 원자력 등 5개 기술분야에서 걸쳐 한·남아공 과학기술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강화·발전시키기로 했다. 양국은 이 프로그램에 매년 20만 달러를 각각 지원 한다.
양 국은 이날 회담에서 과학기술인력 교류 및 과학기술 정보교환 활성화에 협력키로 하는 한편 BT 분야 공동 연구과제를 확정·추진키로 했다. 양국은 우리나라 생명공학연구원과 남아공 과학산업연구회(CSIR) 간 생물소재 확보·활용 공동연구에 착수하고 공동연구 추진이 가능한 분야를 추가 발굴키로 했다.
정 차관은 지난 달 30일 (현지시각) 케이프타운 인근 아프리카 유일의 상업용 원자력발전소를 방문, 양국간 원자력 분야 협력 증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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