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통화로 대통령 선거 관련 정보를 얻는다.
넷앤티비(대표 박재홍 www.netntv.co.kr)는 SK텔레콤과 함께 WCDMA 영상통화 서비스를 통해 제17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의 정보와 선거관리위원회의 홍보 영상을 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나 KTF의 WCDMA 휴대폰으로 011-200-1219 번호에 영상통화를 걸면 대통령 후보들의 소개, 약력, 뉴스 등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후보 지지하기 △최근 여론조사결과 확인 △선관위 선거 캠페인 CF 등 다양한 대선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정보이용료는 없다.
박재홍 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수의 후보자들이 경쟁을 하고 있어 각 후보들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가 필요하다”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