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말 유럽에 첫 출시된 ‘뷰티폰(LG-KU990)’이 3주 만에 20만대가 팔렸다.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는 뷰티폰이 550유로(약 74만원)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초도 물량이 동이 나는 등 크리스마스와 연말 성수기를 앞둔 유럽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오픈마켓과 사업자유통이라는 차이점이 있지만, 지난 3월 유럽에서 출시돼 인기를 모았던 프라다폰의 경우 20만대를 판매하는 데 3개월이 걸렸다.
LG전자는 이 같은 초반 기세를 몰아, 유럽의 대학생들을 겨냥해 유럽 4개국 21개 대학을 돌며 ’순회 체험 이벤트’와 ‘뷰티 사진 콘테스트’도 펼칠 계획이다. 또 21개 대학별로 한명씩 학생을 선발해 동료들에게 뷰티폰을 직접 소개하는 ‘학생 브랜드 매니저’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LG전자 MC전략기획팀장인 마창민 상무는 “전문가급 카메라 성능과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뷰티폰의 장점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