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이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HDTV LCD 모니터가 대박을 터트렸다.
비티씨정보통신의 HDTV LCD 모니터와 주연테크의 PC가 결합된 세트상품이 첫 날 2.700대 판매를 기록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
이번에 선보인 HDTV 방송 수신 내장 LCD모니터는 비티씨정보통신이 자체 개발한 HD영상보드 `레인보우 HD`를 장착했으며, 6세대 칩셋을 채용해 기존 제품보다 20%의 전력절감과 수신율이 향상된 제품이다.
또한 PIP(Picture In Picture)기능, SPDIF, 전용리모컨 등 단순히 모니터를 넘어 사용자들이 TV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지원된다.
비티씨정보통신은 "그 동안 업계에서는 PC에서 HDTV 방송 수신기능 제품에 대한 수요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며 "이번 홈쇼핑방송의 성공으로 향후 본격적인 HDTV LCD 모니터와 결합된 PC 상품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김성기 비티씨정보통신 대표는 “홈쇼핑 첫 방송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성과를 바탕으로 HDTV LCD 모니터 시장 확대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티씨정보통신은 HDTV 방송 수신 LCD 모니터의 인기에 힘입어, 12월 중순경에 대형 인터넷 쇼핑몰과 전국 판매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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