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M&A가 거슬리다면 A&D라도 하자.”-국내 벤처기업은 인수합병(M&A)이 살길이지만 경영자들이이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공동개발 개념이 큰 인수개발(A&D) 확산의 트렌드를 만들자며. 백종진 한글과컴퓨터 사장

 “점입가경이다.”-LG텔레콤이 제안한 800㎒ 주파수 로밍 문제를 두고 무리한 요구라는 의사를 내비치며.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북유럽에서 유럽 전체로 그리고 한국으로.”-노르웨이·스웨덴 등 북유럽 전기원격검침 시스템 시장에서 거둔 성과를 전체 유럽시장으로 확산하고 이를 다시 가정용 전기원격검침 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있는 국내 시장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조송만 누리텔레콤 사장

 “재설정가능반도체(FPGA)의 매력은 새로운 시장을 향한 도전에 있다.”-최근 통신 분야의 신서비스 투자가 지연되며 사업이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셋톱박스·디스플레이 등으로 돌파구 모색에 나서고 있다며. 안흥식 자일링스코리아 사장

 “치고 빠지는 게임이 아니다.”-최근 주력 사업인 모바일솔루션과 별도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진출한 것과 관련, 주가 부양용이라는 시각이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강조하며. 임성순 아로마소프트 사장

 “두 회사의 제휴는 인터넷의 커다란 조류로 자리잡은 동영상 UCC와 쇼핑을 결합한 최적의 조합이다.”-다음과 제휴해 선보이는 동영상 UCC 쇼핑몰 ‘쇼핑팟’은 그동안 사진과 텍스트에 의존하던 인터넷 상거래를 생생하고 실감 넘치는 새로운 쇼핑 환경으로 바꿔 놓을 것이라며. 양승환 GS홈쇼핑 상무

 “‘누구라도 반값’이라는 글자만 크다.”-NTT도코모·KDDI가 계약기간과 해약금 등 제약 조건은 작은 글씨로 표현한 반면에 할인 문구만 크게 적시한 것은 고객을 호도할 수 있는 과장 광고로 경품표시법 위반이라며. 일본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

“요금이 장벽은 아니다.”-국내 모바일게임업체의 성장 정체가 이동통신사의 요금제 때문은 아니라고 설명하면서.

 조용보 SK텔레콤 게임사업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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