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및 GS리테일(대표 허승조)과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내년 1월 말까지 편의점 GS25에서 엑스피드에 가입하면 리니지2 패키지 상품 중 하나를 제공한다. 또 1만 5000원 상당의 온라인 쇼핑몰 GS이숍(www.gseshop.co.kr) 할인쿠폰도 준다.
LG파워콤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차원에서 초고속인터넷과 유통, 게임의 공동마케팅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고객 혜택을 위해 제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