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CES 2008 혁신상13개 수상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m)가 13개의 ‘ CES 2008 혁신상(Innovations Award)’을 수상했다.

LG전자는 평판TV(5개), 휴대폰(4개), 생활가전(2개), Audio(1개), Vedio(1개) 등 13개 제품이 CES 혁신상(Innovations Award)을 수상했다.

풀HD를 지원하는 50인치 PDPTV, 백라이트유닛(BLU) 발광다이오드(LED) 채용 47인치 LCD TV, 52인치 와이어리스 LCDTV 등 5개의 평판TV가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또한, 고속으로 음악을 내려받을 수 있는 뮤지크(MuziQ)폰 등 4개의 첨단 휴대폰들이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건조기와 식기세척기 등 생활가전 분야와 오디오 콤포넌트, 셋톱박스 등 AV(Audio/Vedio) 분야에서도 각각 2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LG전자 북미지역총괄 안명규(安明奎) 사장은 “CES 혁신상 수상은 IT/디지털가전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력/디자인력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수상제품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활동을 강화해 세계 IT/디지털가전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내년 1/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리는「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08」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가 심사해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주는 상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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