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하병호 대표(왼쪽)는 김완주 전라북도 도지사와 7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Buy 전북’사업 협력 조인식을 갖고 이달부터 전북지역 우수 특산품 판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전라북도는 지역 특화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원활하게 공급하는 한편, 현대홈쇼핑은 TV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지역 특산품 판매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날 협력조인식에는 하 대표와 김 지사를 비롯, 양측 주요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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