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진 플레이타임으로 모바일게임 마음껏 즐기자.’
세중나모여행IT부문(대표 천신일·김상배, 이하 세중나모)이 액션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지크·사진’를 7일과 8일 각각 KTF와 SKT에서 출시한다.
기존 모바일게임은 최대 플레이시간이 15∼20시간이었지만 지크는 싱글모드에서 20시간 이상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세중나모 측은 설명했다. 모바일게임을 하면서 플레이타임 때문에 아쉬움을 가졌던 RPG 마니아 층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지크는 아르고스 왕국을 점령하며 파르카스 대륙을 통일하는 주인공 지크의 모험을 그린 게임으로, 310여 개의 방대한 퀘스트와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로 구성돼 있다.
이 게임은 싱글 모드와 유저 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네트워크 모드’로 즐길 수 있으며 몬스터, 화려한 이펙트, 다양한 맵과 화려한 캐릭터로 게임의 흥미를 높였다. 또한 독특한 공성시스템을 도입해 동적인 재미도 선사한다.
세중나모는 지크의 출시를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보름동안 이벤트 페이지에서 친구를 추천하면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 MP3P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21일부터는 1등에게 50만원의 상금을 주는 길드 랭킹전도 펼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www.monaw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