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삼성전자가 애니콜의 네 번째 음악 프로젝트인 "애니밴드"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7일 서울 한강 잠원지구에 위치한 선상카페 "프라디아"에서 "애니모션", "애니클럽", "애니스타"를 잇는 새로운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작품 "애니밴드"의 미디어 초청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보아, 시아준수, 진보라, 타블로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한 것이 알려지며 공개 전부터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애니밴드"는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 연주 등에 직접 참여한 세 곡의 노래와 한 편의 뮤직 비디오로 구성되어 있다.
"애니밴드"의 음악은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한껏 살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혼합해 만들어졌다. 시아준수와 보아가 보컬로 호흡을 맞추고 타블로는 랩 부분을 맡았으며 진보라는 피아노 연주를 담당한 하이브리드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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