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노트북PC로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머지않았다.”-디지털기기의 컨버전스가 도래하면서 3세대 통신기술을 탑재한 노트북PC가 잇따라 등장했고 통신 모듈만 탑재한다면 PC로도 휴대폰처럼 언제 어디서나 음성통화를 할 수 있다며. 김대환 한국HP 퍼스널 시스템즈 그룹 이사

 “지구 온난화가 LG를 환경지킴이로 만들었다.”-LG전자가 지열에너지를 시스템에어컨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 사업에 뛰어든 것은 환경파괴와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몰리지 않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기 위해서라며. 이영하 LG전자 생활가전(DA)사업본부장(사장)

 “차라리 학원에 알아보라고 하더라.” SW 개발자 채용을 위해 대학 교수들에게 추천을 의뢰하면 요즘 학생들은 시스템·SW 쪽에 관심이 없고 수준도 낮다는 대답이 돌아온다며. 한봉우 피어링포탈 사장

 “친환경 기술이 스며든 제품만이 첨단이라는 수식어의 진정한 주인이다.”-기존 방식보다 적은 화학약품을 사용하고도 고성능을 내는 친환경 기초소재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김상근 상보 사장

 “스타 아이돌 가수를 키우는 느낌이다.”-소프트뱅크미디어랩의 웹2.0 벤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리트머스2’에서 공개된 서비스가 장차 인지도가 높아지고 사업적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며. 류한석 소프트뱅크미디어랩 소장

 “RFID만으로 유비쿼터스 환경이 이뤄지지 않는다.”-유비쿼터스 환경을 위해서는 인프라 차원의 솔루션이 필요하며 한국IBM이 이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이강윤 한국IBM 유비쿼터스컴퓨팅연구소 상무

 “나는 일생을 꿈을 꾸고 꿈을 팔며 산 사람이다.”-3D 입체 영화 ‘도깨비’ 제작발표회에서 일본식 로봇이 아니라 새로운 발상으로 만들어진 로봇을 보여주는 작품을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히며. 김산호 ‘만몽’ 작가

“DNA가 괜찮은 모양이지요.”-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과학기술부 국정감사에서 유시민 의원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웃으면서.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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