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 부설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산업자원부 신재생에너기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중인 ‘10톤/일 디스크이동식 폐타이어 열분해 플랜트’ 시연회를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에서 2일 개최한다.
폐타이어 열분해 플랜트사업은 무산소 상태에서 폐타이어, 폐플라스틱 등 고분자 폐기물에 열을 가해 저분자 상태인 오일형태로 되돌리는 기술로써 오일, 카본블랙, 철심 등 에너지원과 재활용 자원을 회수하는 기술개발로 기경아이앤드씨 주관으로 현재 2차년도 수행단계다.
기경아이앤드씨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원천기술을 이전받아 말레이시아에 120톤/일 규모급 2500만달러 플랜트 수출 계약을 체결해 시공중에 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2
삼성전자, 스마트폰 위탁생산 '탈중국' 가속
-
3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4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5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6
LG엔솔, 회사채 1조6000억 중 70% 북미 투입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삼성전자·LG전자, 상업용 사이니지에 'AI 기반 타깃 광고' 새바람
-
9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매각 속도…현지 업체 인수의향서 제출
-
10
“트럼프 행정부, 반도체법 보조금 지급 조건 변경·지급 연기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