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컴은 올 3분기에 165억6800만원의 매출과 4억25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밝혓다.
이는 전녀동기에 비해 매출은 2.4% 증가한 것이고 영업이익은 42.8%가 즐어든 금액이다.
파이컴은 반도체 매출 부진 및 LCD 장비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하반기부터는 반도체부문에서 NAND Flash용 신제품 공급 개시 및 DRAM용 High-DUT제품의 공급량 증가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LCD부문에서 2세대 검사장치의 지속적인 공급 확대로 매출 상승이 예상된다고 덧붙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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