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콤아이앤씨(대표 백원인 www.miracom.co.kr)는 제조산업을 중심으로 공공, 금융, 서비스, 통신 등 다양한 업종의 생산성 향상에 획기적인 기여를 하고 있는 기업용 정보화 솔루션 기업으로, 생산관리, 자동화 솔루션, 품질관리, 시스템 통합을 지원하는 EAI 솔루션을 등이 주력 제품이다.
특히 국내 MES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는 ‘엠이에스플러스(MESPlus)’는 지난 2006년 10월 신소프트웨어대상 수상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MES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ESplus’는 원자재 투입부터 완성품이 생산되기까지 생산공정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제조이력을 추적, 제어할 뿐만 아니라 바코드, RFID 및 ERP시스템과의 연동을 지원하는 통합생산관리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제조산업의 품질향상, 수율향상, 제조물 책임법에 따른 이력관리, 작업 지시에 대한 예측, 제조 프로세스 관리, 작업 진행 정보, 최적화된 작업순서, 납기에 대한 준수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적 관리요소에 대한 보고 및 분석을 지원하여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기여한다.
이미 전세계 10여개 국에 수출해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들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MESPlus’는, 올해 들어서도 중국과 유럽의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에 여념이 없다. 국내에서 역시 동부하이텍, 윈팩, TESTCO, 유라엘텍 등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 산업과, 동시에 삼성테크윈,위아 등 비반도체 산업으로도 활발하게 시장확대를 추진해왔다.
백원인 미라콤아이앤씨 사장은 “올해 ‘MESPlus’로 매출액 8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중 50%가 해외시장에서 일구어냈다는 점은 대한민국 신소프트웨어대상 수상제품으로서의 위상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내년은 ‘MESPlus’는 국내외의 기존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에 MES 표준 솔루션으로 채택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 효율적인 영업을 추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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