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제 부천만화정보센터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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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관제 부천만화정보센터 이사장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첫번째 카툰 개인전인 ‘취생몽사’를 개최한다.

 조 이사장은 한국 카툰 1세대 작가로 1973년에 데뷔한 이래 ‘소년조선일보’ ‘어린이세계’ ‘토요신문’ ‘빅점프’ 등에 작품을 연재한 경력이 있다. 최근에는 한국카툰협회장, 부천만화정보센터 이사장 등 만화행정가로 일해 오다 환갑을 맞이해 첫번째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간 작업해온 작품과 어린이 만화 그리고 전시를 위해 작업한 신작 카툰 38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작품은 인사동 전시가 끝난 후 내달 8일부터 12월 4일까지 부천 소새만화갤러리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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