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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의 총판인 넥스존(대표 강성진 www.nexzone.co.kr)은 10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인텔 쿼드코어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한 2웨이 무정지서버 ‘익스프레스 5800/ft서버’를 출시했다. 넥스존은 또 NEC의 스토리지 제품인 ‘i스토리지 D시리즈’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익스프레스 5800/ft서버는 서버 이중화 제어 엔진을 강화함과 동시에 쿼드코어 CPU를 최대 2개까지 탑재해 싱글코어 모델과 비교해 성능을 최대 5배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레드헷 리눅스 v.4를 지원해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이용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