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코리아(지사장 현태호 www.vmware.com)는 강화된 자동화 기능으로 IT 인프라 관리를 간소화할 뿐만 아니라 시스템 가용성을 높일 수 있는 ‘VM웨어 인프라스트럭처’ 새 버전을 9일 발표했다.
올 연말 출시 예정인 VM웨어 인프라스트럭처는 ‘VM웨어 ESX 서버 3.5’와 ‘버추얼센터 2.5’가 포함된 통합 가상화 스위트다.
이 업체는 중견·중소기업(SMB)의 IT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제품 패키지 3종도 함께 발표했다.
현태호 지사장은 “고객들은 가상화 인프라를 더 잘 활용하고 이를 통해 가상화 소프트웨어의 ROI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며 “VM웨어 인프라스트럭처는 단순히 기존 기능을 향상시키는 수준에서 벗어나, 향상된 이동성과 서비스 가용성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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