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진출 외산 가전 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독일 가전 밀레코리아(대표 안규문 www.miele.co.kr)는 법인 설립 2년만에 직원수가 설립 당시보다 40% 증가하는 등 이례적으로 조직이 확대됐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년간 영업·서비스와 마케팅 부문 등 대 고객 서비스 인력을 20명 가량 늘려 현재 직원수는 65명이다.
특히 마케팅 부문은 올해 기존 백색가전·빌트인 가전 외에 상업용 제품을 취급하는 ‘프로페셔널’ 부문을 신설하고 최근 프로덕트 매니저를 신규 채용하는 등 신규 사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력 확대 배경에 대해 회사 측은 “법인 설립 후 상담에서부터 판매, 배송, 설치, AS 등 전 부문에 걸친 업무 증가로 인해 서비스가 지연되는 것을 미연에 차단하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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