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이션, 듀얼밴드 전자태그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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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6㎒와 900㎒ 등 2가지 주파수를 동시에 지원하는 RFID 태그가 개발됐다.

유비케이션(대표 정종호)은 4일 듀얼밴드 RFID 안테나를 내장한 신용카드 크기의 전자태그를 개발, 양산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카드 하나로 보안 출입증, 교통카드, 출퇴근 카드, 학원수강증, 금융카드, 입.출차카드 등 13.56㎒ 주파수용 카드와 900㎒ 주파수용 카드로 분리 사용해 왔던 카드를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형원 유비케이션 이사는 “해병대를 비롯 육·해·공군에 공급될 예정”이라며 “공공 기관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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