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대표 김종철)는 17일부터 물류 업계 처음으로 배송의뢰 물품을 오전 10시까지 정시 배달하는 ‘10시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에 따라 TNT의 배송시간 보장 서비스는 종전 ‘9시 익스프레스’와 ‘12시 익스프레스’에 이어 10시로 늘어나게 됐다. TNT는 새로운 배송시간 보장 서비스 추가를 기념해 세계적으로 ‘굿모닝’ 캠페인을 실시하고 다음달 세째주부터 연말까지 해당 서비스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기로 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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