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 솔루션 전문업체인 디지털월드(대표 김호중)는 최근 SK텔레콤과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기반의 무선 콘텐츠 전송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다음달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디지털월드의 자회사인 오르브코리아는 지난 3월부터 국내 HSDPA 환경에 적합한 콘텐츠 전송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근래 SK텔레콤과 공동으로 기술점검을 완료했다. 양사가 준비중인 초고속 무선 콘텐츠 전송기술은 HSDPA 망에서 휴대폰과 PC·TV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화질·음향 손상없이 연동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르브코리아는 미국 콘텐츠 스트리밍 전문업체인 오르브네트웍스(www.orb.com)사의 기술을 도입, 지난 3월 디지털월드가 100% 출자(자본금 3억원)해 설립한 솔루션 전문업체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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