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 www.digitalhenge.com)는 미국 SW소프트의 가상화 솔루션 ‘버추오조(Virtuozzo)’의 국내 총판인 디노컴과 가상화 솔루션 기술지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SW소프트의 ‘버추오조’는 기존 하드웨어 위주의 가상화 방식과 달리 소프트웨어 가상화 방식을 채택한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각 가상 서버로의 실시간적이고 유연한 자원할당 지원과 물리적 하드웨어 재원의 사용량을 감소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헨지는 ‘버추오조’ 기술지원 총판으로서 자사의 하드웨어 경험과 기술을 접목해 고객의 환경에 보다 적합한 가상화 환경을 구축하는 컨설팅 및 교육, 각종 유지보수와 기술지원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 자사 서버 제품과의 패키지 상품 구성 등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방안을 모색해 가상화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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