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TPG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메리 마 레노버 전 CFO를 영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메리 마는 2005년 레노버의 IBM PC사업부 인수를 진두지휘했던 핵심 인물 중 한명이었다.
신문에 따르면 메리 마는 TPG에서 관리담당 이사로 재직하면서 아·태 지역 영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 TPG는 아시아 투자를 위해 42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놓았다.
여성인 메리 마는 IBM PC사업을 인수한 지난 2005년 홍콩 금융전문지 아시아머니가 선정한 ‘2005년 아시아 최고경영자’에 오르기도 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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