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텍(대표 이용인 www.shinwha.com)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LCD DBEF를 대체할 수 있는 고휘도필름 개발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DBEF는 3M이 시장의 약 90%를 장악하며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품목으로 신화인터텍이 예정대로 DBEF 대체필름 개발에 성공하면 연간 3억 달러 규모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신화인터텍은 콜레스테릭액정(CLC)을 활용한 적층필름 방식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DBEF는 LCD 패널의 고휘도 구현에 사용되는 주요 광학필름 중 하나로 LCD 백라이트유닛(BLU)에 탑재되는 확산필름·반사필름·프리즘시트 등에 비해 가격이 5∼10배에 달한다.
올해 전세계 BLU용 광학 필름시장은 전년대비 9% 증가한 24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프리즘시트가 가장 많은 7억8200만 달러를 차지하고 DBEF(7억2700만 달러)·확산필름(6억 3200만 달러)·반사필름(3억3300만 달러) 등이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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